무협/SF

야 왕 [夜王] - 3부 34장 오케이캐쉬백

이창범 0 839 2017.08.13 01:06


야 왕 [夜王] 3 - 34
*** *** 二十人과 一人의 결전(決戰) 4 *** ***

이 말속에 많은 것이 담겨져 있기때문이다. 북리천은 주원장의 마지막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았다는
표정을 짓었다. 즉 북리천이 주율황에 대해 해결을 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였다.

" 역시 그대는 답을 알고 있군. "
" 황공하옵니다. 폐하. "
" 짐도 그에 대해 많은 조사를 해 보았네. 그를 저지할 사람은 그대밖에 없다는 것을.. "
" 하오나..그분은 황족이고 소인은.. "
" 하하하..그래서 그대를 부른 것이네.. "
- 설마.. -

무엇인가 알고 있다는 북리천의 표정은 적중하고 말았다.

" 그대 역시 주율황과 같이 황족이면 되겠는가?. "
" 페하..어찌..소인이.. "
" 하하..누이 유희공주(柳熙公主)에게 모두 들었네.. "
- 역시..공주가.. -
" 짐은 그대와 유희공주을 맺어줄 생각이네..물론 그대의 여인들 또 한 똑같이.. "

주원장은 유희공주 주희영을 북리천에게 주기 위해 거절못나는 말까지 했다. 북리천의 여인들도 똑같이
라는 말이 그 뜻이였다. 북리천은 주원장의 명에 거절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
주원장의 명을 거절한다는 것은 다른 여인들까지 포기한다는 뜻과 담겨 있기 때문이다. 북리천은 주원장
의 명을 거절하지 못했다.

" 폐하의 명에 따르겠습니다. "
" 하하하..영이를 부탁하네..그리고 주율황의 문제 또 한 잘 부탁하네..하하.. "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보는 주원장이다. 손을 움직이지 않고 두 가지 일을 한거번에 해결하는 주
원장은 통쾌하게 웃었다. 그와 반대로 북리천은 주원장에 속았지만 뭐라고 말을 할 수가 없었다. 어찌
황제에게 싫다는 말을 하겠는가..
주원장은 크게 웃으면서 걸음을 옮겨 정각을 내려갔다. 자신 앞으로 지나가는 주원장의 다리를 쳐다보는
북리천은 주원장이 사라지자 한 숨을 쉬어 갔다.

" 휴..엄청난 명을 받아들이고 말았네.. "

잔잔한 호수를 바라보는 북리천은 몸을 돌려 정각을 내려갔다. 이층을 내려와 일층을 통과해 정각을 떠
나야할 북리천은 일층에 내려와 걸음을 멈추고 말았다. 북리천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것은 그의 앞에 있
는 한 여인때문이다.
북리천은 그 여인을 보고 고개를 숙여 인사를 했다.

" 공주마마께 인사 올립니다. "

무림에 있을때는 어떻게 해도 상관이 없지만 이곳 자금성에서는 주위에 보는 눈이 있어 무림에서 했던
일을 하지 못했다. 인사를 하는 북리천 곁으로 걸어가는 주희영, 그녀는 인사를 하는 북리천에게 몸을
숙여 같이 인사를 해 갔다.

" 소첩(小妾)이 상공께 인사 올립니다. "
" 공주마마.. "
" 그런 호칭을 싫습니다. 어찌 자신의 부인될 사람에게 그런 호칭을.. "
" 하오나.. "

거리감있는 칭호, 주희영은 그런 칭호가 싫은 것이였다. 다른 여인들에게 다정한 말을 하는 북리천이 자
신에게 거리감있는 칭호는 한다는 것이 주희영은 들을 수가 없었다. 자신도 북리천의 여인들 처럼 자신
을 하대(下待)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 상공께서는 그렇게 소첩이 싫으신가요?. 어찌..저..에게.. "
" 공주... "

똑바로 바라보는 주희영의 눈에서 맑은 물이 고여 있었다. 그것을 보는 북리천은 그녀의 시선을 쳐다보
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순간..

" 소첩을 똑바로..봐..주세요..어찌..저에게 만은..흑..흑.. "
" 공주도 알다 시피 저에게는 많은 여인들이 있습니다. 그런 여인들과 어찌 공주께서 함께 하실려고 하
는 것인지..공주님 주위에는 저보도 더 재력가의 자손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 저같은 천민은
잊어 버리고 더 낳은 남자를.. "
" 싫어요..흑..흑..싫어..당신..말고는..흑흑..다른 남자는 싫어.. 그러니 제발..소첩을 버리지 말아주
세요..흑.. "
" 공주.. "
" 버리라면 버리겠어요..상공이..흑..원하시면..흑..공주라는 자리를..버리겠어..요..흑..그러니.. "
" .. "

고여 있던 눈물이 한번에 흘러 내려 뺨으로 내려갔고, 주희영은 울면서 자신 앞에 서 있는 북리천의 품
으로 안겨 갔다. 갑자기 안겨오는 주희영의 몸에서 여인의 향기가 북리천의 코를 자극 했다. 자신과 나
이차이가 많이 먹은 주희영이지만 사라앞에서는 나이도 상관이 없었다.
주희영은 나이가 적어서 북리천에게 좋아하는 것이 아니였다. 진심으로 그를 마음에 품고 있기 때문에
그를 놓치지 않을려고 한 것이다.
모든 것을 버린다는 주희영의 말에 북리천은 한 숨을 쉬어 갔다. 그 뜻은 이미 북리천이 주희영을 받아
주겠는 뜻과 같았다. 안겨 있는 주희영의 등을 만져가는 북리천..

" 참. 바보 같은 행동이오. "
" 바보라도 좋아요..상공의..아내가..된다면..무엇이든.. "
" 알겠소..그러니 그만 울음을 그치시오. "
" 정...말...이..예..요?...소첩을..받아.. "
" 어찌하겠소..폐하께서 내린 명을 거절할 수 없지 않습니까.. "
" 단지..그것때문에..소첩을 받아주..신다는 것입니..까?. "

북리천의 말에 실망하는 주희영이였다. 자신이 좋아서 받아주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오빠인 폐하의 명
때문에 받아준다는 북리천의 말에.. 그때 북리천은 자신을 올려다 보는 주희영을 보고 미소를 짓어갔다
북리천의 미소를 바라보는 주희영은 그의 한마디에 미소를 짓어갔다.

" 내 어찌 희영같이 아름다운 여인을 마다하겠어.. "
" 그...럼.. "
" 하하..희영의 진짜 마음을 알기 위해..연극을 한 것...이..읔.. 희영... "
" 나빠..상공..나빠..흑흑.. 어찌 제 마음을 가지고..흑흑..미워요.. "
" 미안하오..희영이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미쳐 생각하지..못했어.. "
" 미워..바보..흑흑. "

북리천의 품에 안겨 있는 주희영은 자신의 작고 앙증맞은 주먹으로 북리천의 가슴을 때렸다. 그런 주희
영의 행동에 북리천은 자극을 했고, 특히 자신을 욕하는 주희영의 앵두같은 입술을 보고 있을 수가 없
었다.

" 바..읍.. "

기습 입맞춤을 하는 북리천, 주희영은 갑자기 입맞춤을 하는 북리천의 입술때문에 더 이상 말을 하지 못
했다. 따듯하고 두툼한 남자의 입술을 처음으로 맞이하는 주희영, 그녀는 그런 입술때문에 마음이 설레
이고 있을때 자신의 입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북리천의 혀에 온 몸이 풀리고 말았다.

- 아..그이의 입술..이렇게 좋단 말인가..아. -

단지 입맞춤으로 온 몸이 풀리면서 흥분해 가는 주희영이다. 북리천은 자신의 혀를 주희영의 입속에 넣
고 헤집고 다는 동안 주희영은 그의 따듯한 혀에 온 몸이 녹아 내리고 말았다.
긴 입맞춤을 끝내는 북리천은 그녀의 입술에서 떼어 내고 그녀를 내려다 보았다.

" 희영?.. "
" 아... "

자신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는 주희영, 그런 주희영을 내려다 보는 북리천은 어쩔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손을 들어 그녀의 튀어 나와 있는 가슴을 만져 갔다.

" 어머..뭐..예요.. "
" 하하..희영이 정신을 잃고 있어서..하하. "
" 색마...흥.. "
" 어찌 자신의 부인의 몸을 만지는데 색마라 하는 것이지?. "
" 쉿..조용해요..너무 큰 소리로 하지 마세요.. "
" 싫은데..이렇게 아름다운 여인을 자랑해야지..읔.. "
" 어딜 만져요..흥.. "

말을 하는 북리천이 주희영의 엉덩이를 만지는 손을 저지했고 그의 손등을 꼬집어갔다. 그때문에 더 이
상 그녀의 몸을 만지지 못하는 북리천이 였다.

*^^*

늦은 저녁에 북리세가에 도착한 북리천은 자신의 마당에 있는 많은 패물(佩物)을 보고 있을때.. 그의 곁
으로 다가오는 많은 미인들, 그 중에 제일 앞에 있는 중년의 여인이 북리천을 향해 화를 냈다.

" 축하드리옵니다..상공.. "
" 이것이 다 무엇이야..초련?. "
" 그 말을 오히려 소첩이 말해야 되는 것 아니가요?. 상!.공!. "
- 읔..초련의 저 눈..엄청 화나 있다는 뜻인데.. 도대체..설..마.. -
" 호호..하다 못해..이제 공주까지 부인으로 삼으시고..좋겠습니다..상공..호호.. "
" 초련..그것이..폐하의 명이라..어쩔수..없이.. "
" 흥..천하의 바람둥이..색마.. "
" 초련..정말로..읔.. "

북리천은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말았다. 주위에 있는 다른 여인들의 눈에 독기가 가득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을 못하고 말았다. 겁에 질려 있는 북리천 곁으로 다가오는 여인.

" 너무 그러지 말거라. 폐하의 명이라고 하는데 천이가 어찌 하겠느냐. "
" 하오나..이모님..저이가 가는 곳마다..여인들을.. "
" 호호..그대도 천이는 너희들의 남편이지 않느냐.. "
" 이모님.. "
" 오냐..호호.. "

북리천은 자기 편을 들어주는 추향의 품으로 뛰어 안겨 갔다. 다른 여인들은 그런 북리천은 보고 더욱
독기가 가득한 눈으로 노려보았다. 자신의 품에 안겨있는 북리천의 머리를 쓰다듬어 가는 추향은 북리
천이 보이지 않게 자신을 노려보는 여인들을 보고 미소를 짓고 한쪽 눈을 감아갔다.
추향의 그런 행동을 보는 그녀들은 무슨 뜻인지 알겠다는 미소를 짓어갔다.

*^^*

잔치.
한 세가에 잔치가 벌어졌다. 그것도 너무 화려하고 웅장한 잔치.
무슨 잔치인지 모르지만 그 집에는 온 통 붉은 색이 가득했다. 특히 그 세가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자주
보지 못하는 인물들이 많았다. 무림에서 알아주는 고수들이 많이 모여 들었다.
혼인(婚姻)
그 세가에 잔치는 바로 혼인이였다. 한 사람의 혼인이 이렇게 화려하고 웅장하는 것은 지금까지 있을 수
없는 일이 였다. 그 세가 앞에 자금성의 모든 사람들이 모여 구경을 하고 있다.
이들이 이 세가에 모여 있는 이유는 혼인때문이 아니였다. 바로 혼인을 하는 신부들때문에 모여 있는 것
이였다. 웅성거리는 사람들의 말에 오가는 말은 바로 그녀들의 미모와 명성때문이다.

대냥(大兩) 추향(趨向).
서용용(徐蓉蓉).
호남제일미인(湖南第一美人) 추영란(秋榮蘭).
천미루(天美淚) 대초련(大初連).
유나영(流螺永)
유희공주(柳熙公主) 주희영(朱熙榮).
검후(劍后) 용주화(龍珠花).
오청청(吳靑靑)
백의성녀(白衣聖女) 구양수란(九陽首殊).
향천쌍녀(香踐雙女) 오지림(吳地琳), 오주주(吳州州).
연연(蓮蓮).
모용세가(慕容勢家) 신월옥봉(新月獄鳳) 모용소취(募容少吹), 친성봉미(親性鳳美) 모용란(募容蘭).
남궁세가(南宮勢家) 백봉령(白鳳靈) 남궁련(南宮戀).
팽가세가(彭家勢家) 청화미봉(靑花美鳳) 팽가련(彭家璉).
백봉후[白鳳珝] 단소선(緞昭善).
황금성(黃金城) 금설화(金雪花).
검성(劍城) 소검추의 딸, 소아연(燒娥蓮)
제갈세가(諸葛勢家) 제갈란(諸葛爛)

하나같이 꽃보다 아름답고 고결한 세가에 여식들이 한 사람한테 시집가는 것이다. 이때문에 전 무림의
고수들이 다 모였다.
이 혼인은 다른 사람도 아닌 바로 황제의 명이기 때문에 아무도 거역하지 못하는 혼인이다. 물론 이 속
의 속 사정은 북리천과 주희영만 알고 있다. 혼기가 넘은 주희영을 시집보내기 위해서 주원장이 이렇게
공포(公布)한 것이다.
황제의 명이라 거역하지 못하는 북리천과 그녀들..

분주하게 움직여 가는 북리세가, 그 중에 제일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은 바로 북리천의 여인들이 있
는 방이다. 이방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여 그녀들을 보기 위해 모여 있다.
그때 그녀들이 있는 방에서 알 수 없는 여인의 함성소리가 모든 사람의 시선을 고정하게 만들었다. 그녀
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아주 어린 여인의 목소리 같은데..

" 싫어..앙앙..나도 갈거야..앙앙... "

도대체 무엇때문에 이렇게 울고 있는 것일까?.
그녀의 우는 소리에 북리천의 여인들은 치장하는 행동을 멈추고 한 곳을 바라 보는데 그곳에는 묘령(妙
齡)이 땅에 앉아 울고 있는 것이다. 울고 있는 소녀를 보는 여인중 한 여인이 소녀 곁으로 다가가 앉아
갔다.

" 연아야..혼인은 장난이 아니란다.. "
" 싫어..나도 갈거야..오빠한테..앙앙.. "
" 연아가 더 크면 그때..상공한테 말해서.. "
" 싫어..나랑 같은 란이도 가는데...왜 나는 안되는 거야..나도 오빠한테 시집 갈거야.. "

울고 있는 묘령의 소녀는 손을 들어 한 소녀를 가르켰다. 바로 북리천의 여인중에 제일 나이 어린 여인
제갈란이 였다. 자신을 말하는 것을 아는 제갈란은 묘령의 소녀를 쳐다보았다.

" 흥..연이는 나중에 하면 되잖아.. "
" 싫어..란이도 가는데..나도 갈거야.. "
" 연이는 가가와 자봤어?. "
" 뭐?. "
" 란아..란이 너..어찌 그런 말을.. "

제갈란의 입에서 나오는 한마디때문에 그곳에 있는 여인들의 얼굴이 붉게 물들여 얼굴을 들지 못하고 말
았다. 얼굴을 숙이고 있는 여인들 모두 북리천의 여인들이 였다.
제갈란의 말에 소녀를 고개를 약간 옆으로 저치면서 다른 여인들을 쳐다보았다.

" 아연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자세히 가르켜줘..란아?. "
" 호호..알..았.. "
" 란아..그런 말을 어찌.. "
" 왜..언니들. 말해주면 안돼는 거야?. "

다른 여인들은 제갈란의 입을 막아 갔고 소아연 곁에 있는 여인은 소녀의 손을 잡아갔다.

" 아연아..나중에 언니가.. "
" 싫어..내가 못가며 언니들도 못가..절대로.. 흥.. "

소아연은 일어나 문쪽으로 걸어가 양손을 벌리고 안에 있는 여인들을 나가지 못하게 행동을 취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던 대초련이 한 여인을 쳐다보았다.

" 이모님..어떻게 해요?. "
" 뭘 어떡해 하겠니..저렇게 문을 막고 있는데.. "
" 그럼.. "
" 연아때문에 너희들이 천이와 혼인 안할거니?. "
" 그것은 아니지만.. 아연의 부모님이.. "
" 호호..나중에 어떻게 되겠지.. "

대냥 추향의 승낙이 떨어지자 다른 여인들도 모두 찬성해 갔다. 승낙이 떨어지자 의자에 앉아 치장을 하
는 여인들이 일저히 소아연 곁으로 다가가 그녀의 옷을 벗기고 혼인복을 입혀주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북리천의 여인이 하나 더 늘어났다.

무천검(無川劍) 소검추(燒儉秋)의 여아(女兒) 소아연(燒娥硏).

소아연까지 모두 이십명.. 이 모든 여인들이 단 한 사람한테 시집가는 것이다. 다른 여인들 같으면 시기
하고 질투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 있는 북리천의 여인들
은 그런 감정이 전혀 없었다. 그녀들은 진심으로 북리천을 섬기기 때문에 그런 시기와 질투는 하지 않았
다.
소아연까지 모두 이십명의 여인들은 서로 도와 가면서 치장을 하고 옷을 입혀 주었다. 이렇게 다정하게
혼인복을 입어가는 여인들..그녀들의 얼굴에는 세상에서 보기 힘든 미소를 띄우고 있다.

*^^*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있다.
이렇게 많은 무림인 중에 대부분은 정파가 아닌 흑도인들이 대부분이 였다. 이유인 즉 이 곳의 주인이
정파인이 아니고 흑도인이기 때문이다.

천마신군(天摩神君) 북리천.

천마(天摩) 오천명이 죽고 나서 우연히 그의 무공을 배운 북리천이고, 그 역시 천마 오천명을 자신의 스
승으로 모시고 있다. 이때문에 정파인들은 북리천을 그리 좋게 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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